경산시장 등 캠페인 나서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는 대형마트와 전자상거래 등으로 침체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4일에는 하양시장에서, 8일 자인시장에서도 전통시장 장보기가 계속된다.
5일 전통시장 장보기에는 최영조 시장이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한국조폐공사 경산화폐본부장, 경산진량공단이사장 한국전력 경산지사장, 대구은행 경산영업부장, KT 경산지사장 등과 함께 참여해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의 여론을 들었다.
경산시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 5천200만원을 구매하고 경산상공회의소 등 관내 기관의 협조를 구해 1억 5천60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하는 효과도 거두었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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