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만 농업경영인 상주聯회장

최영분 여성농업인 상주聯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 연합회는 29일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국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는 제16대 회장에 조상만<사진 왼쪽> 회장을 선출했고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최영분<오른쪽> 회장이 제9대에 이어 제10대 회장에 연임돼 이날 각각 취임식을 가졌다.

조상만 회장은 “어려운 현실에 처한 우리 농업의 돌파구를 찾고 한농연의 새로운 역할 정립과 회원 권익 향상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분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보람되게 일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신 회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린다”며 “새로운 임기동안에도 선배 회장들의 업적에 뒤떨어지지 않게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