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상하수도사업의 경영안정과 효율성 도모로 2003년부터 상하수도사업소로 직제를 개편해 무인 자동화 관리시스템 도입, 경쟁 입찰을 통한 단가계약 체결 등을 통해 원가절감을 꾸준히 실행해 왔다.
또한, 명품도시에 걸 맞는 물관리로 상·하수도 통합 업무 및 소규모 취·정수장시설의 통폐합, 유 수율 제고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 수도관 교체, 친환경 하수처리장 조성, 정화조 없는 도시 만들기와 물 순환형 수변 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상하수도 시설 확충에도 전력을 기울여 왔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