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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 `앞장`

이승택기자
등록일 2013-01-24 00:03 게재일 2013-01-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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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여직원에 전용의자·전자파 방지 앞치마 제공
▲ 이중근 청도군수가 임신 중인 여직원의 해피맘 휴게실에 이어 임산부 전용의자와 전자파 방지 앞치마를 선물한뒤 웃고 있다.
【청도】 청도군은 임신 중인 여직원의 근무환경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해피맘 휴게실에 이어 임산부 전용의자와 전자파 방지 앞치마 를 제공했다.

공직사회가 먼저 출산 친화적인 직장환경을 조성하여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에 적극 동참함으로 정부 시책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청도군은 이밖에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남편교실 운영, 청도사랑산부인과 운영, 보건소 영유아 건강검진기관 지정 운영, 임신·출산·육아 건강도서코너 운영등 아이낳기 좋은 청도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 발굴에 힘씀은 물론, 청도군 공무원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저출산 위기 극복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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