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당선자는 총 유권자 2천99명 가운데 유효투표 1천739(82.8%)표 중 1천275(73.3%)표를 얻어 455(26.1%)표를 얻은 서재덕(62. 고령조합장)후보를 누르고 당선의 기쁨를 맛봤다.
조영대 당선자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조합원들의 승리이며, 2년을 4년같이 일하겠다”며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열정을 다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다산농협 조합장선거는 이열 (55)조합장이 단독 출마해로 재선에 성공했다. 이 조합장은 2009년에 이어 2번 연속 무투표 당선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열 조합장은 “두번이나 무투표 당선된 것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