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K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 연간 탄소 배출량 최대 2천900여톤 줄여
【구미】 구미 LG전자 3공장이 친환경재생에너지인 3MK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 , 친환경 재생 에너지 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구미 LG전자에는, LG전자,LG 디스플레이. LG 실트론, LG이노텍, 루셈등 5개 회사에서 정직원만 2만 8천여 명이며 비정규직까지 합치면 4만여 명에 이른다.
LG전자는 1985년 금성사시절 태양질계 R/D를 시작한 후 2007년LG솔라에너지를 운영해 왔다.
이후 2009년에는 첨단태양전지 cell 및 모듈공장을 설립해 당시 전 세계 최고의 박막형 태양전지 효율 11% 달성하는 효과도 거뒀다.
또한, UL와TUV로부터 태양전지 모듈공장 시험소로 세계 최초 동시지정 받는 영광을 얻은 후 모듈생산량을 꾸준히 늘려 2011년도에는 330MW에 이르고 있다.
LG전자의 첨단기술로 탄생한 LG 태양광은 현재 최고수준의 R&D 역량기술과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오랜 기간 연구개발을 통해 태양전지와 태양광모듈을 생산해 국내 태양광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모듈은 엄격한 품질관리등 으로 20년이상 사용해야 고객 서비스에 믿음을 주는 제품이다.
LG전자는 2010년 태양광시장에 런칭후 지금껏 그린 홈 분야에 25MW 수준의 용량의 태양광그린홈분야에 납품해 그린 홈 분야 전문기업들이 가장 신뢰하고 선호하는 태양광 모듈로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LG 전자는 구미 제3공장과 오창LG화학공장에 각각 3M KW급 태양광 발전소를 이번에 준공했다.
이곳에 설치된 지붕형(Roof-Top)는 국내최대규모로 LG전자가 고효율 태양광모듈을 공급하고 서브원이 구축 및 운영을 맞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전기생산용량은총 6M KW(각 3M KW) 로 기구 당월평균 300 KWh로 가정할 경우 2천여 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생산량으로 연간최대 2천900여 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 저탄소 녹색 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