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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스터·각종 뚝배기 요리 선보여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3-01-09 00:11 게재일 2013-01-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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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현대호텔 중·일식당
경주현대호텔 중·일식당 남경은 고객들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로브스터와 왕새우 뚝배기 요리는 쫄깃쫄깃한 속살의 로브스터와 왕새우가 매운 고추와 곁들여져 매콤한 맛을 자랑한다.

닭고기 크림소스 뚝배기 요리는 좀 더 부드럽고 순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먹는 동안 따뜻하게 유지되는 뚝배기의 특성으로 마지막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0만원, 4만2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일식에서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음식인 대구와 복어를 이용한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생대구코스는 상큼한 샐러드, 고바찌, 신선한 생선회, 바삭한 대구튀김, 시원한 국물의 대구탕 또는 지리, 후식이 제공돼 2인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5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대구지리 또는 매운탕, 참복어지리 또는 매운탕도 단품 메뉴로 준비하고 있다. 가격은 각각 4만원, 5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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