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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 NH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3-01-07 00:20 게재일 2013-01-0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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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준(54·사진) 신임 NH 농협은행 제2대 경북영업본부장은 지난 1일자로 취임,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이 본부장은 성주 출신으로 성광고, 영남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핵심경영관리자 과정을 수료했다.

이 본부장은 1986년에 농협에 입사, 자금부 자금팀장, 자금시장부 채권ㆍ주식운용팀장, 구미시지부 금융지점장, IB 사업단장, 농협은행 총무부장을 역임했다.

따라서 이 본부장은 금융업무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전략을 겸비한 금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폭넓은 대인관계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텁다.

이 본부장은 “마케팅 역량강화와 대고객서비스 향상으로 한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점 직원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중심의 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인 황미화씨와 1남1녀를 두고 서예와 테니스가 취미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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