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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득 NH 농협은행 대구본부장

서인교기자
등록일 2013-01-03 00:05 게재일 2013-01-0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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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득<사진> 농협중앙회 달성군지부장이 2일 NH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 본부장은 197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대구지역본부 기획총무팀장, 대구지역본부 부본부장, 달성군지부장 등을 거쳤다.

김 NH 농협은행 대구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고객 맞춤형 마케팅 강화, 지역실정에 맞는 차별화 전략의 목적으로 유동인구 집중지역 무인점포 추가개설 등 고객중심 경영관리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본부장은 “지점장의 자율경영을 강화하는 등 내부프로세스를 재정비해 NH 대구농협을 관리조직에서 추진조직으로 전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지역밀착은행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득 본부장은 달성군지부장 등 풍부한 현장경력과 NH 농협은행 대구본부 요직을 두루 거친 현장전문가로서,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NH 농협은행 대구본부의 역할 확대가 한층 기대된다.

부인 장양희(53)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취미는 등산과 독서이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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