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해외 우수지도자를 영입해 육상진흥에 힘쓰는 등 스포츠를 지역발전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산에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매년 육상을 비롯한 럭비, 테니스, 유도 등 많은 팀이 전지훈련을 오고 있다.
올해도 187개 팀 연3만 6천여 명이 경산을 찾아 21억 6천만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두었다.
육상경기장에는 육상꿈나무와 대학, 실업팀 선수 등과 많은 시민이 찾고 있으나 눈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면 야외 훈련이 어려웠다.
이를 해결한 것이 실내 육상트랙으로 벌써 전지훈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