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경대학과 홈플러스 윤양근 본부장은 △서비스·유통·문화 인재 공동양성 △홈플러스 인턴십 및 채용 프로그램 가동 △산업체 위탁 교육 및 사원연수 시행 △인턴십 우수자 대상 채용 가산점 제도 등에 상호 협의했다.
윤양근 홈플러스 본부장은 “대경대학의 사회, 인문계열 우수 재학생에게 홈플러스 인턴십과 열린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홈플러스 평생교육스쿨은 연 회원 11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로 대경대생의 취업 및 인턴십의 기회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