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차별화된 위생관리사업 추진으로 △경상북도에서 최초 일반음식점 2개소에 주방 화상공개시스템인 CCTV설치 △식중독예방을 위한 살균소독기 50대 배부 △남은 음식 재사용 않기 소형복합찬기 250조 배부 △음식점에서 나트륨함량 줄이기 홍보 세팅지 10만 장 배부 등 다양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해 `좋은 식단` 정착에 이바지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용덕 경산시 보건소장은 “시민과 영업주 모두가 동참하는 음식문화개선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식단실천, 간단한 상차림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알뜰하고 건강한 음식문화 조기정착에 우수한 시책추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