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는 영재교육원 학생 41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교육원은 영재캠프 2회, 주말교육, 방학 중 집중교육, MBL(컴퓨터기반 실험)교육 등을 통해 고령 지역 학생들의 영재성 발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숙 교육지원과장은 “영재교육의 기회를 점차 확대하고 알찬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