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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영재교육원 수료식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2-12-19 00:13 게재일 2012-12-1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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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숙 교육지원과장이 영재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고령】 제2기 고령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이 17일 영재학생과 영재교육원 강사, 학부모, 관계자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는 영재교육원 학생 41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지난해 3월 개원한 교육원은 영재캠프 2회, 주말교육, 방학 중 집중교육, MBL(컴퓨터기반 실험)교육 등을 통해 고령 지역 학생들의 영재성 발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정숙 교육지원과장은 “영재교육의 기회를 점차 확대하고 알찬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영재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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