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주 영상회의실에서 직원상호간 소통을 위한 본청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간 화상회의를 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정만복 상주시 부시장은 대통령선거 관련 업무 등 주요 현안업무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면서 앞으로 영상회의를 통해 읍면동 직원간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읍면동간 영상회의시스템은 2008년부터 시 본청 위주로 운영돼 왔으나 지난 11월 도청과의 영상회의시스템이 연계구축 되면서 읍면동까지 확대 시행이 가능하게 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