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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안전분야 전국 대상 수상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2-12-10 21:39 게재일 2012-1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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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봉현면 하촌2리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영주시가 최수영 농촌지도사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2 농촌자원분야 경진대회에서 농작업 안전분야의 공무원 부문 전국 대상인 농림부장관상을 받았다.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은 농업인의 농작업 관련, 재해 발생을 줄이고 농작업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과 능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능률적인 농작업 환경조성 및 건강증진 기반조성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최수영 지도사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추진한 봉현면 하촌2리에서 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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