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안 회장은 1995년부터 안동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160여 편에 이르는 국내외 각종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안동대에서 공과대학장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재료, 나노재료와 관련된 학문 및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위해 1993년 설립된 재료공학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 학술단체로 1천2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와 90여개 이상의 기업, 단체가 가입돼 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