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 품평대회 살균·생막걸리 부분 최우수·장려상
만수주조는 영주시가 전통주 육성사업으로 지원해 건립한 전통주가공공장으로 영주 쌀과 홍삼을 원료로 살균 막걸리와 생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우리 술 품평회는 지난달 26, 27일 이틀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의 명성 높은 막걸리 가공업체가 제품을 출품한 우리 술 품평회는 출품된 막걸리를 전문심사위원이 고유의 색깔 및 탁도와 맛과 향, 후미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처 우수 출품작을 선정했다.
만수주조 영농조합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막걸리 생산에 최선의 노력과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면세점, 대형마트 입점, 국제주류품평회 참가 등 수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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