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타운홀미팅 참석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타운홀미팅 및 정책간담회`에 참석,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땀 흘린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공정한 시장경제를 잘 구축하자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다”라면서 “땀흘리고 노력하면 다른 걱정을 할 필요없는 환경이 돼야 함에도 정책과 제도적으로 부족한 점이 많다보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분들이 힘들고 경제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인 여러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듣고 중소기업을 위한 저의 구상을 허심탄회하게 말하는 등 의견 교환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