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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밤 한 문명 멸망할 것”…최종 시한 앞두고 압박 강도 올리기

최정암 기자
등록일 2026-04-07 21:22 게재일 202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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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7일·현지시간) 밤 한 문명 전체가 멸망할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최후 통첩 12시간을 남기고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 당일인 7일(현지시간) 오전 “오늘 밤 한 문명(civilization) 전체가 멸망할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압박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세차례나 협상 시한을 연장해왔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한국시간 8일 오전 9시)로 못박았다.

합의 불발 시 이란의 발전소 인프라와 교량 등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최정암기자 am48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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