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은 예천군 주관으로 문경소방서외 2개 유관 기관 합동으로 소방안전 및 전기누전, 가스 시설물 주변 화재 요인을 제거하고 산불로 인한 화재 발생시 긴급하게 응급 상황에 조치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전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용문사는 국내 유일한 윤장대(보물 제684호)를 비롯해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제1637호), 교지(보물 제729호), 대장전(보물 제145호) 등 국가지정 문화재만 10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의 보고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