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청년회의소는 지난 17일 2013년도 회장단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제139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양우창<사진> 현 상임부회장을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양우창 당선자는 영덕읍 남석리 출신으로 영덕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영덕천일가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영덕JC에 입회한 양우창 당선자는 사무차장, 사무국장, 외무부회장을 거쳐 현재 상임부회장 및 경북지구 위원장으로 있으며 최우수신입회원상, 중앙회장특별표창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우창 당선자는 “JC회원으로써 자기역량개발과 위상강화를 통해 책임있는 분과위원회 활성화로 지역사회개발과 사업능력개발이 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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