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4개팀(일반부 6팀, 학생부 8팀)이 경연을 벌여 대상에는 일반부 김덕숙(여)씨와 대구한의대학교 김지원(대구한의대)씨가, 금상에는 윤은숙씨와 경산1대학교 홍예은씨가 차지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산시지부가 주관해 대표음식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창의적이고 상품성 있는 음식 메뉴를 선보였지만, 대추를 이용한 메뉴가 전반을 차지해 고유한 음식을 기대한 시민들에게는 미흡한 감도 있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