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는 주요사업장은 진행 중이거나 신규 사업 현장으로 평산~신천 도로개설 현장, 남매공원 조성공사, 삼성현 역사공원 조성, 자인전통시장 도시개발현장 등 58개 사업장이다.
사업장을 탐방하고 있는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추진해줄 것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산시 발전계획과 연계한 사업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또 공사자재와 시공방법 등을 세심하게 살펴본 후 직접 시민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 투자 대비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철저함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형식적인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현장방문이 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