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구미대 서영택 산학협력단장과 도로교통공단 임영철 경북지부장, 자동차기계공학과 학생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서는 산·학 협동을 통한 공동기술개발 및 연구분야 협력, 인적교류 활성화,상호 공동현안에 대한 조력활동, 교통협의체 구성 및 활동 등 내용을 담았다.
서영택 구미대 산학협력단장은 “구미대가 가진 전문기술력과 도로교통공단이 현장에서 축적한 교통 분야의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시킨다면 관련 기술의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