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 창출사업은 참여 희망 이주민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안전 교육을 받으면 곧바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도청이전지 주변 폐비닐 수거, 도로변 풀베기 등 자연 정화 활동 등을 주로 하게 된다.
현재 도청이전지 1단계 사업 지역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하여 올해부터 영농 경작을 하지 못해 이주민들의 영농 규모가 대폭 줄고 수입이 감소하여 생계 안정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여 시행하는 것이다.
1단계 지역은 10월 말까지 이주하도록 함으로써 이주민들은 인근에 주택을 신축하거나 주택을 구입하는 등 이주 준비와 가을 추수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안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