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1세기 주인공인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격려해 주며 농심, 동심, 민심을 간직하면서 참일꾼·큰 인물로 커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로부터 시작해 어머니와 자녀가 환경보전운동을 함께 실천하며 생활 속에 환경보전운동을 실천함으로 생명의 보금자리인 지구와 환경생태계를 보전,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사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녹색어머니회 장경자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물론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