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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사랑 나눔장터 열어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09-17 20:07 게재일 2012-09-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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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최근 조각공원 앞 직지천 둔치에서 제4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사랑 나눔장터를 열었다.

<사진> 시민과 봉사단체, 공무원 600여명이 참석해 개인과 기업체, 공공기관 등에서 기증한 의류와 서적, 유아용품 3천여점을 팔아 215만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또 탄소포인트제 현장가입코너를 운영해 257명의 시민이 가입하는 실적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자원의 소중함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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