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배씨 등은 2010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약 10개월여동안 브로커에게서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에 거주하는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번호를 카드 1개당 40만~60만원에 구입한 후, 신용카드 114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이창훈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광양·당진 “'K-스틸법' 시행령에 철강산업 실질적 지원 근거 담아야”
'해외연수 술판' 제보해 징계 받은 대구 달서구의회 김정희 의원⋯법원 ‘징계 취소’
교통약자 이동지원 강화⋯전국 교통환경 전반적 개선
영남공고, 5년 임시이사 체제 마무리⋯협약형 특성화고로 도약 발판 마련
포항해경, 내년 3월까지 대게 불법어업 강력 단속
10개 국가 거점국립대학, ‘서울대 10개 만들기’ 적극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