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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울릉 현포출장소 신축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2-09-10 20:17 게재일 2012-09-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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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 북면 현포항이 올해 안으로 최신 그린 사무실로 신축된다. 사진은 조감도.
【울릉】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재평)는 지은 지 20년이 되고 규모도 60㎡(19.9평)로 협소한 현포출장소를 총사업비 3억 1천만원을 들여 100.40㎡(30.37평) 규모로 신축한다고 9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울릉도 북면 현포항이 여객선 취항 등 관심이 부각되면서 노후화되고 협소한 동해 해양 현포출장소를 친환경적이자 미래 지향적으로 확장·신축해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 및 민원인 편의 제공을 위해 신축을 진행한다. 특히 해양경찰 출장소 표준모델을 적용, 설계단계부터 그린오피스 공법, 자재 및 신재생에너지를 반영 저탄소, 절감형의 친환경 건축자재, 공법(신재생에너지)을 활용, 녹색성장에 맞은 그린오피스 및 에너지 녹색청사를 신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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