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
<사진> 여성CEO가 기업을 운영하기에는 아직도 어려움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공감하는 자리였다.
코리아테크측은 자사 생산제품인 친환경 PVC배수관이 타사 제품보다 품질이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조달청 등록은 물론 환경마크인증도 있기 때문에 지역에서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대도중공업 측은 건축경기가 타 업종과 비교하면 불황이어서 기업운영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보생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과 현안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고 길이 있다면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