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운전자금 300억 지원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으로 추석맞이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융자규모는 300억원으로 매출규모에 따라 2억원 이내까지 융자추천을 해준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특히 타 시군에서 이전해 왔거나 중앙단위 표창을 받은 업체, 여성경제인이 운영하는 업체,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에 의한 장애인기업 해당 업체 등은 최고 3억 원까지 융자금 추천과 금융 이자도 1년간 5%를 시비로 지원한다.

이번 추석맞이 운전자금문의는 시청 기업사랑본부(054-480-6034) 나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054-475-9290)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홈페이지(www.gumi.go.kr) 새 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남보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