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견학을 마친 고3 학생들은 “서울대를 직접 와서 보고 체험을 해보니 목표가 생겼고 열심히해 꼭 서울대에 다니고 싶다”며 “공부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대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한 선배 박혜민 학생이 함께 동행해 “공부해서 꼭 서울대학교에 진학하기를 바란다”며 후배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줬다.
/김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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