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 조기집행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적인 경기침체를 극복하고자 재정의 적정 투자와 사회의 기반이 되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 생활 안정을 이루기 위한 국가적인 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이었으나, 체계적인 집행상황 관리와 직원들의 의지가 모여 노력을 한 결과이다”고 말했다.
박노욱 군수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실적이 우수한 부서를 격려하고 남은 하반기에도 서민 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속한 예산 집행과 건전 재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