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파리장서 운동사 전문학자 초청 특강을 실시한다.
군은 한국 유림 단 파리장서 운동(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활약상을 익혀 선열들의 애국 애족 정신을 계승하고 잊혀 가고 잃어가는 파리장서 운동사를 올바르게 일깨워 올바른 역사관의 확립과 민족정기를 선양코자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는 독립운동사 부문에서 국내 권위자인 안동대학교 사학과 김희곤 교수(안동독립기념관장, 문학박사·사진)를 초청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