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위원장은 제9대 경북도의회 전반기에 기획경제위원장을 맡으면서 “집행부의 주요시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생산적 대안을 제시하고 도의회가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했다”는 의회 자체 평을 받았다.
장 위원장은 경북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부자 경북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쳤다.
또 장 위원장은 울릉군 녹색섬 추진과 관련, 기획경제위원들과 현지를 방문해 울릉도를 청정지역으로 보존하고 그린에너지 육성, 녹색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후세에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 유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장 위원장은 `경북도 환경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해 환경교육 및 환경보존 실천에 도민 스스로 자발적 참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체제 구축이 절실함을 피력하기도 했다.
/서인교기자 igse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