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노·사 손모아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2-06-25 20:55 게재일 2012-06-25 10면
스크랩버튼
대구고용노동청 영주지청, 올품·선일일렉콤과 협약
【영주】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은 최근 (주)올품과 (주)선일일렉콤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시인> 이날 협약은 각 사업장에서 지역공동체 동반성장 등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주)올품 및 (주)선일일렉콤 노사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 배려 등 사회적 책임 모범 실천 사례를 전파·공유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 많은 노사의 참여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강신길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영주지청장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해 나가면 영주지청은 이런 모습들을 발굴해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그 모범적인 활동을 계속 전파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주)올품은 지역 주민 우선 채용으로 지역의 구직난 해소와 상주시 초산동 진입로 갓길 코스모스 꽃길 조성,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릴레이 나눔 행사 및 사랑의 닭고기 전달을 시행해 오고 있다.

(주)선일일렉콤은 영주시 가흥복지관 청소년 비타민 나눔 봉사단체 성금 기탁, 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일자리 창출 지원,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 봉사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