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은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해 이한성 국회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노인회장,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야당 경로당은 총 사업비 5천5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321㎡의 부지에 64.8㎡의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이곳은 앞으로 노인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여가활동 장소는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도 기대된다.
이현준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방문보건 사업, 건강체조 교실 등 다양한 노후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