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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6월 기업 에이알텍 선정

남보수기자
등록일 2012-06-05 21:36 게재일 2012-06-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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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는 6월의 기업으로 에이알텍을 선정한 후 사기게양식을 했다.
【구미】구미시는 6월 기업으로 에이알텍을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사기게양식에는 김충섭 구미 부시장과 이성민 대표이사, 이부권 사업본부장, 윤성목 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미시에 본사를 둔 에이알텍은 2004년 설립돼 RF 송수신모듈, 주파수합성기, 전원공급모듈, 광통신모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 비중도 높아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투자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구미시 장학재단에 6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이성민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핵심가치로 PRIDE&FUN을 설정해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즐거움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며 “사명과 핵심가치 중심의 경영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에이알텍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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