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행정 박병매 실무관 선정
박 실무관은 1991년 8월 5일 법전면에서 공직의 첫걸음을 시작해 사회과와 보건소 등을 거쳐 2009년 5월 1일부터 종합민원과에 근무 중이다.
박 실무관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항상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는 등 `고객감동ㆍ고객만족'의 행정에 앞장서 민원인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매월 민원 처리건수가 1천200여건 정도로 많은 민원처리 업무에도 민원인에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며, 민원고충을 해결해주는 등 민원전문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고 고도화된 민원요구도 오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무리 없이 민원을 처리하여 주위 공무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 실무관은 “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업무를 했을 뿐인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맡은 바 직무를 다해 친절공무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