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김천(구미)역과 대한불교 조계종 직지사는 지난달 30일 간이역인 직지사역의 인지도를 높이고 찾아가고 싶은 역으로 만들기 위해 노래 `직지사역'을 제작했다.
가수 제인, 개운사와 녹야유치원 50여 명의 원생이 노래했다.
제인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는데 6월 중 음반을 제작한다.
김천(구미)역 관계자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멜로디와 정겨운 가사가 잊혀가던 직지사역을 미래와 소통하는 간이역으로 거듭나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