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과 이철우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새마을지도자, 시민, 학생 1천여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녹색도시 김천'을 만드는 범시민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운동 실천을 다짐하는 캠페인도 벌였다.
식전행사로 새마을합창단 공연과 유캔크루의 비보이 공연, 중앙초등 학생들의 `얼쑤 김천공연'이 있었다.
이어 다수초등학교에서 삼락~다수간 4차선 도로 3km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돌아왔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