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전통 차문화 축제는 2003년 구미차인연합회 창립한 20일을 구미 차의 날로 정한후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금오산을 찾은 시민들과 관광객들께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사진> 행사는 구미다례원 외 4개 단체의 차시연 및 경북대 상주캠퍼스 김자혜 강사의 입춤 공연, 도자기 체험, 한지ㆍ규방공예, 건강상담 등 체험 코너 등이 마련됐다. 무라다 토시코 부이사장의 구미미차인연합회 10주년 기념 노송 일본전통무용 공연이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