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장학회가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퇴계학당` 운영에 들어갔다.
5일 개강한 퇴계학당은 6억원을 투입해 관내 고등학교 2학년 4개반, 1학년 2개반 등 총 76명을 대상으로 서울 유명학원 강사를 투입해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수능 필요등급 확보에 주력한다.
또한 명문대 진학에 필요한 진학상담 컨설턴트를 전담 파견해 1:1 맞춤형 진학상담과 학사관리를 위한 입시전문가를 상주시켜 특성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