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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주소 안내지도 제작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2-05-08 21:46 게재일 2012-05-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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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오는 2014년부터 도로명 주소 사용의 전면시행을 앞두고 시민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사전 안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관내 도로명 주소와 함께 주요기관과 관광지, 문화재, 저수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안내지도와 배너, 안내판을 제작해 곳곳에 비치했다.

<사진> 또 안내지도를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접이형으로 3만 부를 제작했으며 기관단체와 금융기관 현관에는 도로명 주소 배너를 설치했다.

안내지도는 오는 14일부터 시청 민원실과 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또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에는 인근지역의 각종정보를 수록한 주변안내지도를 설치해 도로명 주소의 활용도를 높인다.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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