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최진영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장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2-05-07 21:06 게재일 2012-05-07 21면
스크랩버튼
금융감독원 대구지원장에 최진영(54·사진) 전 금융감독원 회계감독1국장이 임명됐다.

7일 부임하는 최진영 금감원 대구지원장은 경북 출신으로 부산상고와 경희대, 경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6년 증권감독원과 인연을 맺었다. 그 후 금감원 회계제도·감리담당 팀장, 금융감독원 회계제도실장, 금융감독원 회계감독1국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최 지원장은 “대구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각종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파악해 금융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할 방침”이라며 “지역 금융시장의 안정과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역량을 집중ㅐ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금융감독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