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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女 아파트서 둔기맞아 숨진채 발견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2-05-02 21:49 게재일 2012-05-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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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후 8시22분께 영주시 가흥동 G아파트 10층에 거주하던 L씨(여·72)가 둔기에 맞아 숨져 있는 것을 남편 K씨(6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영주경찰서는 아파트 문을 쉽게 열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아 면식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남편의 진술과 사건 현장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은 사고 현장 보존과 함께 아파트내 CCTV 자료를 받아 국과수에 판독을 의뢰했다.

영주/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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