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파견할 인원은 총 480명(청소년 432명, 지도자 48명)으로 중국내 고구려유적지,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백두산 등을 5박6일간 체험하게 된다.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역사유적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나라사랑 마음을 더 높이고, 자신감과 사회성 함양 등을 위해 추진된다.
참가 자격은 만 16~18세 청소년(고등학생)으로 참가비는 파견비용의 일부분인 60만원이며, 나머지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단, 소외계층 청소년은 112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이들의 비용은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여권 및 비자 발급비 제외)
참가자 모집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와 주관단체인 (사)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075-8633.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