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경영 결실 보인다”

▲ 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이 강경학 지사장(왼쪽)에게 공사 내부경영성과 평가 시상을 하고 있다.

【의성】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의 발로 뛰고 현장에서 확인하는 소통경영이 결실을 보고 있다.

의성군위지사는 2009, 2010년 공사 내부경영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부서로 선정된데 이어 2011년 평가에서도 최우수부서 선정이 예상되고 있다.

농지은행사업과 생산기반사업, 수자원종합, 지역개발 평가 등 모든 분야의 단위사업 평가에서도 우수부서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의성·군위지사는 고객의 사랑과 지역민의 신뢰를 받는 지역발전 선도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사 이미지 및 공사브랜드 제고에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 700억 원대 매출액을 달성해 경영안정에 기여했으며 영농규모화 사업 등의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해 왔다.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군위군 산성면에서 한국의학연구소와 합동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자매결연한 다인초등학교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지속적으로 장학금 후원행사를 하고 있다.

/김현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