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의원은 “지난 4년간 다져온 조직력과 대구지역 현역 국회의원 중 국비 최다 확보실적을 기록해 `예산의 달인`이란 높은 지명도를 선거기간 기간에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특정계파정치의 폐단을 폭로하고 부정부패가 판을 치고 있는 정부 실책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여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층을 대상으로 `이 시대에 특정계파가 필요 없는 정치`, `일로 승부하는 정치인`, `깨끗하고 미래 국가희망을 제시하는 정치인` 등 슬로건을 내걸고 여권 후보의 지지를 따돌릴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