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후보는 “대구와 동구의 발전이라는 큰 뜻을 함께하는 자원봉사단과 함께 도덕적이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다짐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설명회는 선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올바른 선거운동에 대한 교육과 불법선거운동 사례 소개 등을 진행했고 주민들과 지역현안에 대해 진솔한 대회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역민의 변화에 대한 바람, 깨끗한 일꾼에 대한 바람, 지역밀착형 인물에 대한 바람을 4·11총선에서의 승리를 통해 꼭 이루어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